Nestjs 프레임워크 서버(설치) -1

 

Node.js 환경에서 웹 서버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단연코 익스프레스(Express) 프레임워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Nest.js 프레임워크도 마찬가지로 Nodejs환경에서 웹 서버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해 탄생한 녀석인데...

구조가 타입스크립트 기반에 데코레이터(Decorator)와 의존성 주입(Inject)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구성되어 있습니다.

* 등장일 : 2017년도!

 

처음 만난 nestjs의 모습 입니다.

와...이거 뭐랑 참 비슷합니다!

 

여러 포스팅을 돌아다니다보면, Java의 스프링프레임워크(SpringFramework)와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제 생각에는 스프링 프레임워크 보다는, 파일 형식이나 데코레이터(스프링의 에노테이션과 같은)의 생김새와 인터셉터, Rxjs등 SPA 형식의 프론트 프레임워크인 앵귤러(Angular)와 너무나도 비슷한 구조로 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이 3개 파일의 관계는 진짜 앵귤러(Angular)라 말 해도 믿을만큼 동일하였습니다.

* 파일 : 메인파일 - 모듈파일 - 컨트롤파일

 

그리고 익스프레스 서버 보다 가장 좋았던 점은 @nest-js/cli를 설치하여 주고 나면 nest 명령어를 사용하여 각종 기능을 손쉽게 만들 수 있고, package.json에 빌드하는법, 개발모드로 동작시키는 법 및 린터같은 코딩스타일을 검증하는 도구가 포함된 파일을 받을 수 있는 점 이였습니다.

이런거 일일이 공식문서랑 구글링하면서 만들어야했었는데...이런건 너무 편리합니다!

 

기능 대부분이 데코레이터로 되어있기 때 문에 해당 파일이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따로 설명이 없어도 무슨파일인지 대충 짐작을 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AppController 클래스는 요청에 따른 동작을 하는 클래스로 짐작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AppController 클래스는 @Controller 라는 데코레이터를 통해 동작을 하며 해당 클래스의 메소드인 getHello는 @Get이라는 데코레이터에 영향을 받는데 get 방식의 기본요청에 응답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get방식의 기본 요청(" http://x.x.x.x/ ")이 들어오면 getHello 메소드의 결과를 반환하고, 

해당 값은 AppService라는 클래스가 준 'Hello World!'를 표기할 것 이라는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데코레이터를 사용함으로써 따로 기능에 대한 설명이 필요없이 간결해 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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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치

Nest.js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익스프레스(Express)프레임워크를 꼭 경험 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생각 없이 Nestjs를 만나게된 다면 생각지도 못한 구조와 난이도에 의해서 멘탈이 나갈 수 있습니다.

자바(Java)의 스프링, 스프링부트를 사용하였다면 상관 없을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Nest.js를 시작하려면 먼저 Nodejs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Node.js가 설치되어있다면 아래 명령어를 통해 nestjs/cli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줍니다.

$ npm i -g @nestjs/cli

 

설치가 완료되면 이제 아래 명령어를 통해 기본 구성이 갖추어진 nestjs 프로젝트를 생성 할 수 있습니다.

$ nest new 원하는프로젝트이름

 

nest 명령어에서 new 옵션은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든다는 뜻 입니다.

또한 nest 명령어로 미리 틀이 갖추어진 파일들을 생성 할 수 있습니다.

* nest cli 옵션

https://docs.nestjs.com/cli/usages

Documentation | NestJS - A progressive Node.js framework

 

프로젝트를 생성한 곳으로 이동하여 서버를 구동하여 봅니다.

배포를 하거나 테스트를 하는 것 이 아니므로 package.json에 나온 명령어인 start:dev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 npm run start:dev

 

nest.js서버는 기본적으로 3000번 포트에서 동작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포트 번호를 바꾸려면 메인(main) 파일에서의 숫자 3000을 원하는 번호로 수정하면 됩니다.

import { NestFactory } from '@nestjs/core';
import { AppModule } from './app.module';

async function bootstrap() {
  const app = await NestFactory.create(AppModule);
  await app.listen(3000);  //요기!
}
bootstrap();

 

이제 기본 주소로 이동하여 원하는 결과가 나왔는지 확인하여 봅니다.

 

여기까지 하였다면 기본 설치는 문제없이 된 것 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nestjs의 파일간의 관계와 기본 기능 구성에 대해서 작성하여 보겠습니다.

궁금한점 또는 틀린부분은 언제든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