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귤러에 대한 생각

 

 

html5의 등장으로 인해서 자바스크립트가 점점 더 강력해 지고 있다.
ES6같은 문법을 보면 이게 자바스크립트인지 Java인지 모를 정도로 자바스크립트인데 어렵고 기능이 정말 다양하다.

예전 서버에서는..
브라우저가 워낙 구형이고 기능이 좋지 않아서 서버에서 모든 일을 하여야만 했다. 간단하게 게시판을 구현하는 경우에도..데이터를 조회해와서 서버에서 스크립틀릿이나 표현식등등을 이용해서 일일이 그려주어야만 했다. 브라우저에서 그러한 HTML 속성과 대상을 만드는 행위가 워낙 느리고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브라우저의 기능이 강해지고 특히  HTML5로 넘어옴에 따라 서버에서 굳이 그러한 행동을 하지 않아도 브라우저에서 모든 행위를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미 네이버, 페이스북, 구글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사이트 들은 앵귤러, 리엑트 등을 활용하여 프론트를 아에 바꾸어 버렸다.
이런식으로 대형 사이트에서 바꾸는 이유는, 정말로 서버코드와 프론트 코드가 완벽하게,
철저하게 구분되어 유지보수가 가능하기 때문이며, 자바스크립트의 Dom 객체에 함부로 접근을 하지 못하게 하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넘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프론트 코드를 아에 분리해 버리면 echo나 print등을 활용해서 html페이지를 그릴 이유가 전혀 없다.

앵귤러는 구글에서 사용하는 프레임워크이다.
앵귤러 1.0은 거의 초창기 버전으로 쓰나마나한 언어이고...타입스크립트가 결합 된 앵귤러2 이상부터가 진정한 앵귤러라 볼 수 있다.
타입스크립트 설명
https://ko.wikipedia.org/wiki/%ED%83%80%EC%9E%85%EC%8A%A4%ED%81%AC%EB%A6%BD%ED%8A%B8

 

앵귤러2 이상부터는 타입스크립트 기반으로 작성되어 있다. 타입스크립트 문법을 익히고, 앵귤러 코드를 익히는 일이 다소 어렵고 힘들긴 하지만..
또한 앵귤러2 이상부터를 개발하려면 Node.js를 설치하여 ng모듈을 설치하여야 한다.
접근성이 어려운 앵귤러..
익히는데 짧은시간이 걸릴 것 같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