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드로이드 9.0이 출시되었다. 8월인가..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런데..안드로드가 버전이 올라감에 따라 자꾸만 IOS처럼 각종 권한체크, 백그라운드 서비스 제한 등 여러 제한정책을 집어넣는게 참 아쉽다..물론 사용자 입장에서는 좋지만 말이다.
여러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늘어나서 참 반가운 일인데..
특히 백그라운드에서의 동작 제한, 베터리세이버 기능 강화는 더 이상 백그라운드 통신, 센서사용등 사용자 몰래 하는 행위에 대해서 강하게 제제하는 것 같다.
백그라운드 통신 같은 경우는..FCM 말고 다른 어떠한 네트워크 통신도 허용하지 않는다는 의미 인 것 같다.
ios같은 경우도 apns 이외의 네트워크 통신을 백그라운드에서 동작하는 것을 막아서 베터리 성능을 강화하고, 사용자 몰레 데이터를 넣거나 빼는 행위를 막는 것 처럼 말이다.
하지만, Jobscheduler를 활용하면 어느정도 행위는 봐주는 것 같다.
Doze모드나 베터리 세이버가 시작되면 물론 100% 장담은 안되지만..실제 정식 발매 된 핸드폰에서는 얼마나 막힐지 모를일이다.
흥미로운 기능은 WIFI에 RTT라는 프로토콜을 활용하면 자기 위치를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예전에 이러한 기능을 구현하려면 비콘이라는 이름으로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하여 실내 공간에 미리 설치된 하드웨어(아두이노보드같은..)랑 서로 통신하여, 해당 결과 값을 삼각측량법을 활용해서 자기위치결정을 하였는데..
이제 그러한 노가다(?)를 할 필요가 없어질 것 같다.
HTTP같은 프로토콜도 제한한다는 내용도 있었다.보안을 위해서 HTTPS를 사용하라고 아에 명시되어 있다.
1년단위로 바뀌는 안드로이드 개발은 매번 정책확인, 변경된 기능확인을 하는게 일인 것 같다.
출처 : https://developer.android.com/about/versions/pie/?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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