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프로그래머는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만드는 사람을 의미 합니다.
특히 요즘같은 코로나 시대에는 많은수의 기업들이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업무를 전산화 하고 있습니다.
메신저, 공유프로그램, 전자결재 등등..
이러한 전산화 된 기술은 업무의 효율성을 높혀주고 생산성을 빠르게 해 줍니다.
구직사이트(잡XXX, 사XX, 원XX 등등)를 살펴보아도 많은 기업에서 프로그래머를 채용하려는 채용공고가 확연이 많은 점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컴퓨터 프로그래머라는 직종은 미래에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아무리 인공지능이 뛰어나더라도 과연 프로그래밍까지 알아서 해 주는 기능이 그리 쉽게 탄생할 수 있을까요?
http://www.goodjobnews.co.kr/news/view.php?no=1213
[직업전망](111) 코로나 언택트로 수요 폭발한 ‘시스템소프트웨어개발자’, '이직 돌풍'에 거센 '
[직업전망](111) 코로나 언택트로 수요 폭발한 ‘시스템소프트웨어개발자’, \'이직 돌풍\'에 거센 \'채용 열풍\' / 잡(JOB)뉴스 전문매체, 취업, 채용, 일자리, 창업, 정부지원사업, 창업지원사업,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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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 준비하시는 분들께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된 다면 어떠한 직무가 있는지 소개 해 보려 합니다.
* 아래 내용은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 생각과 주변분들 의견을 통해 작성하여 보았습니다.
1. SI : System Integration(시스템 구축)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형태 입니다.
고객의 요구사항을 토대로 개발을 하는 형태이며 정해진 기간을 통해 산출물을 만들어 냅니다.
고객의 요구사항이 매번 바뀔 수 있으므로 주제, 목적이 자주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SI 성격의 회사는 일반적으로 "파견" 형태가 많습니다.
지정된 장소에 각기 역할별로 모여서 고객과 회의를 하며 고객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냅니다.
프로젝트가 끝나게 되면 다른 프로젝트를 맡아서 진행하게 되는데 프로젝트의 수주한 지역에 따라 기존 지역이 아니라 다른 곳으로 이동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프로젝트는 개월 또는 년단위로 진행이 되며 6개월 이하인 프로젝트도 상당 합니다.
이동이 잦고 일이 가장 많다고 알려졌으며 급여 수준도 신입치곤 상당한 편 입니다.
2. SM : System Management(시스템 운영)
SI다음으로 비중이 많다고 생각하는 형태 입니다.
이미 개발이되어 실제 운영중인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직무이며 오류, 개선사항 및 문의사항에 대해서 응대를 합니다.
개발이 완료되어 운영하고 있는 장소에서 대략 단기/장기간(년단위) "파견"을 통해 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SI보다 이동은 훨씬 적고 업무량도 다소 적은 편 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SM 직무는 이미 개발이 다 된 프로젝트를 전부 파악하는 데 시간이 상당히 걸릴 뿐 더러,
개발이력(히스토리)이 없거나 왜 이렇게 만들어졌는지 이유를 모르는 경우를 만날때가 많습니다.
또한 해당 기능을 고치기 위해서 얽혀있는 기능 전부를 폐기하고 다시 만들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입을 뽑는 경우는 다소 적은편의 직무이며 급여도 SI처럼 상당한 편입니다.
업무량은 아무래도 SI가 좀더 많겠지만요.
* 그래도 급여는 SI가 조금 더 높은 거 같습니다. 물론 투입된 프로젝트의 성격따라 다를수도 있겠지요. : - )
3. Solution(구축+운영)
솔루션이라는 형태는 SI와 SM이 혼재된 형태를 의미 합니다.
SI나 SM프로젝트는 주제와 목적이 바뀌지만 솔루션의 형태는 회사에서 이미 개발된 프로그램을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게 큰 틀은 유지한 상태로 변경하여 납품을 합니다.
비유를 한 다면, SI와 SM프로젝트가 대형마트라 볼 수 있고 솔루션의 회사는 수제구두화가게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솔루션 형태는 고객이 원하는 기능을 기존에 개발된 프로그램에 추가해 납품하는 형태가 있으며(SI)
기존의 개발된 내용을 일정 계약을 통하여 관리하고 보수(SM)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파견"의 근로형태 보다는 회사 내부에서 개발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며 개발 이외의 뿐만 아니라 환경구성 및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SI와 SM보다 업무는 적다고 할 수 있지만 때로는 더 많은 일을 하는 못된(?) 기업에서 일 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사원으로써의 역할을 강조하는 곳 에서는 개발 외적인 일을 하는 경우도 존재하기도 합니다.
4. 프리랜서
프리랜서는 회사와 개인간의 계약을 통하여 일을하는 형태를 의미 합니다.
계약서에 나와있는 내용에 대해서 일을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계약서 이상의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추가 의무를 갖지 않습니다.
신입 프리랜서를 뽑는 경우는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회사 대 개인사업자 관계에서 일을 하게 됩니다.
* 업무량 : SI >= SM, 솔루션, 프리랜서
* 급여 : 프리랜서, SI >= SM, 솔루션
* 기술 난이도 : 프리랜서, SI >= SM, 솔루션
크게 4가지로 구분하여 보았지만 모든 기업이 저러한 형태로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솔루션" 회사라고 하여 입사를 하였지만 정작 "SI"처럼 하는 회사도 존재하고.. 그 반대 및 여러 케이스도 있을수 있기 때문 입니다.
이러한 직무형태에서 신입사원으로 입사지원을 하는 경우에 주의해야되는 사항을 적어보았습니다.
1) 하청 - 하청 구조(재하청)
내가 입사한 회사에서 급여가 입사한 회사가 아니라 다른 회사로 이동한 뒤에 이동한 회사에서 나온다면 "하청 - 하청" 구조를 의심해야 합니다.
하청(하도급)이라는 것은 본인의 회사가 일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회사를 고용하여 해당 회사가 일을 수행하고 본인의 회사는 관리/감독 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구조에서 "하청 - 하청" 구조로 계약이 진행이 되어 버리면 임금 및 복지와 관련된 골치아픈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은 내용이 반복되지요..
"원청회사에 이야기하세요" ↔ "하청회사에 이야기하세요"
가급적 이러한 회사는 거르는게 좋습니다.
2) 경력 위조
경력위조는 신입으로 입사하였지만 투입되는 프로젝트에는 N년차 대리, 과장, 선임연구원 등등..으로 일을하게 되는 형태를 의미합니다.
법적으로도 문제가 될 뿐더러 본인의 실력 향상에 전혀도움이 되지 않는 형태입니다.
가령 본인이 신입사원으로 입사를 하였는데 회사에서 3년차 프로그래머라고 경력위조를 하고 프로젝트에 투입이 된 상황이라면,
회사는 투입한 프로젝트에서 3년차 프로그래머에 대한 수당을 얻어내고 실제로는 신입사원의 급여를 지급하게 되기 때문에 그만큼의 차액을 더 벌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투입된 프로젝트에서 3년차로 들어갔기 때문에 3년차에 해당하는 기술과 프로젝트 수행능력을 요구하게 될 것이며 신입사원으로 그러한 요구사항을 수행하기에는 매우 버겁습니다.
3) 4대보험 위반
정규직으로 일을하게 된 다면 법적으로 4대보험에 가입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래 항목이 제대로 되어있는지 반드시 확인하여야 경력과 해택을 제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1) 고용보험이 내 직군과 맞게 가입되어 있는지 여부
(2) 내가 번 소득에 대해서 소득신고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여부 (국민연금 납부내역)
(3) 의료보험이 제대로 납입되고 있는지 여부
이러한 4대 보험은 입사 후 한달이 지나면 급여와함께 각종 국가기관 사이트를 통해 내역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확인 방법은 구글링을 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못된 기업들은 국민연금을 사측에서 낮게 내기 위해서 근로소득수준을 낮게하여 탈세를 하기도 합니다.
4) 계약서
근로계약서를 작성할 때 항목을 자세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못된 근로계약의 예 입니다.
"급여는 1/13로 계산하여.. 13에 해당하는 금액을 퇴직금에 산정한다"
이러한 경우 연봉이 만약 3천만원이라 가정을 하여보면, 연봉에 대해 13으로 나누기 때문에 연봉은 대략 2700만원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에서는 "표준 근로계약서" 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글링을 하여 보면 "표준 근로계약서"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한 글들이 많습니다.
반드시 계약서 작성시 유의사항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프로그래머의 직군과 입사지원시 유의사항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신입 프로그래머를 희망하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 from : 더 파이팅
"누구나 노력한다고 성공할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은 예외없이 노력하였습니다."
교수, 강사들은 앞으로 나아 갈 수 있게 도와주는 조력자일뿐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본인입니다.
끊임없이 노력하시여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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